브리트니 스피어스 감금,가스라이팅 학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가 감금, 가스라이팅, 정신병원 강제 입원, 피임 시술, 재산 관리 등 친부의 학대를 직접 증언해 현지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3월 "아버지가 13년 동안 내 삶을 통제했다"며 친부의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 제이미는 2008년 후견인으로 지명된 이후 6000만 달러(한화 680억 원)로 추정되는 딸의 재산을 관리해왔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고등법원은 23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입장을 직접 듣는 심리를 열었다. 미국 ABC 뉴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분 넘게 발언했으나 매우 침착했으며 동시에 수많은 감정으로 괴로워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브리트니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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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4. 13:31